창문 너머로 이웃집 사람들을 훔쳐보며, 그들의 풍만한 가슴에 집중한다. 금단의 관람의 짜릿함은 나의 흥분을 고조시키며, 강렬한 자기 쾌감으로 이어진다.
나는 지금 창가에서 이웃을 훔쳐보고 있었다.인정해야 할 것이지만, 그들의 크고 탄력있는 가슴은 무시하기가 꽤 어렵다.집안을 돌아다니거나 설거지만 할 때마다 튀어 오르고 껄떡거리기만 하는 이 거대한 멜론을 가지고 있다.마치 만져달라고 애원하고, 만져달라고, 애무받고 놀아나는 것 같다.나는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을 할 수 밖에 없다.그 무겁고 탐스러운 가슴이 내 가슴에 느껴질 것이다.하지만 일단은 멀리서 지켜보고, 내 더러운 생각과 환상을 탐닉하는 것만으로 만족한다.별로 많지는 않지만, 일단은 내 충동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크기다.그때까지 나는 창가에서 그 크고 아름다운 가슴의 광경을 계속 보면서 즐기고 있을 뿐이다.